황금햇살 그리고 연못

  • 홈
  • 태그
  • 방명록

전체 글 226

쌀쌀한 날씨지만 찬란한 늦가을

10월 후반을 더운 나라로 피신하여 꿈 속에서 보내다 돌아오니 가을은 저만큼 달아나고 추위가 내 몸과 마음을 웅크리게 한다. 하지만 언제나 아름다운 우리의 들과 산의 풍경이 아니던가 올해만큼 맑고 찬란하게 선명한 빛깔로 물들어 내 눈을 이만큼 황홀하게 하기는 오랫만이라 여겨..

산, 들, 강, 바다 2012.11.19

9월의 내마음

이른 아침 창 밖에서 들어오는 햇살을 보며 살며시 눈 뜨고 일어나는 고마움과 행복감에 즐거움으로 오늘 하루도 시작되고 또 저물었으니 그저 고맙고 감사함으로 매일을 보내도 짧은 삶인것을 항상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이해하고 또 이해하며 친구들 후배들 스치는 내 이웃의 모든 사..

카테고리 없음 2012.09.19

아름다운 휴양도시 태안으로...

초목이 물을 머금어 윤기를 뽑낼만하여 상쾌한 기분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군 전체가 동쪽만 육지에 붙어있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반도 태안 해안선이 길고 아름다워 우리나라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이라고. 118개의 절경인 섬들로 이루어졌단다. 빗물로 흘러내린 황토의 자국이 선명..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내) 2012.07.08
이전
1 ··· 3 4 5 6 7 8 9 ··· 76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황금햇살 그리고 연못

  • 분류 전체보기 (226)
    • 산, 들, 강, 바다 (29)
    • 나무, 꽃, 새 (77)
    • 작은행복 야생화 (36)
    • 그리운 노으리와 이스리 (8)
    • 따슨 햇살 가득 담아 (23)
    •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내) (16)
    •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25)
    • 문화유적 답사 (4)
    • 해상왕 장보고 (1)
    • 스크랩 (1)

Tag

야생화들, 삶, 나무꽃들, 꽃향기, 가을, 그리움, 현충원, 야생화, 수양벚꽃, 명자꽃,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