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기를 차마 집에 앉아서만 기다릴 수 없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찾아나섰다.
세계 최대의 ( 서울시의 6배 ) 유채꽃밭을 상상하며 달리는
우리들은 마냥 행복하기만 하였다.
우리의 급한 마음을 달래려는지 예정엔 없지만
온김에 석림(石林)에 잠시 들려 여유로운 마음을 키워보잔다.
여행 처음부터 찾아드는 보너스의 즐거움에 발걸음 가볍게 마차에 올랐다.
요 아래부터 프로그램에 포함된 사림의 모습이다.
운남성의 三林중에 한꺼번에 두 곳을 볼 수 있었다.
나머지 하나는 물론 土林이다.
흙과 돌과 모래로 이루어진 수풀이란 뜻이다.
이곳에선 매년 모래조각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자유인이 된 햇살과 연못.... 햇살이 독립하려고
황금부부와 기은이의 연을 끊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국내외 여행과 여러 사진을 이 블로그에 올려볼까 한다.
황금연못
그리고
햇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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