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터키 여행을 다녀와서 ( 6 )

황금햇살 2006. 3. 24. 15:57
 
사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본 불루모스크.

 

보스포러스 해협을 경계로 터키는 유럽지구와 아시아지구로 나뉘게 된다.

멀리 톱카프 궁전의 뾰족한 지붕이 보인다.

돌마바흐체 궁전.

 

불란서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했단평을 들을만큼 화려함.

이 궁전의 가장 볼만한 것은 샹들리에다.

보스포러스 해협은 중앙 아시아, 동유럽 그리고 러시아로 가는 길목이다.

 

저 뒤에 보이는 다리를 지나 계속 가면 한쪽은 에게해를 지나 지중해로, 다른 한쪽은 흑해로 나감. 

보이는 해변의 집들은 1000만불에서 최고 6000만불짜리의 집들이란다.


불루모스크 정문 앞의 기다란 광장히포드럼.

(로마시대에 전차 경주나 맹수와의 사움을 하던 다목적 경기장)

 

 

지금은 원형을 가늠하기 어렵게 변해있음.


빌헬름 샘의 천장이 아름답기에.

 

샘 위에 지어진 예쁜 정자인데 1901년 독일 황제 빌헬름2세가 오스만제국의 술탄 압돌하미드2세와 터키 국민들에게 우정의 증표로 선물한 것.


블루모스크로 알려진 술탄 아흐메트 사원 정면.


히포드럼에 있는 에집트의 오벨리스크.(반도막만...)

 

그리스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에서 가져온 세마리이 뱀이 나선형으로 감싸고 있는 기둥.

뱀의 머리는없음.


술탄 아흐메트의 사원이 블루모스크로불리는 것은 창문의 색 때문이라 함.


창문, 위의 불, 그리고 예배를 보는 양탄자 모두 옛날 그대로라 함.

위의 불은 작은 유리안에 촛불을 켜던 것을 지금은 전등이 들어감.


브루모스크의 아름다운 천정.


예배보러 들어가기 전에 손, 발, 눈, 귀등을 씻고들어감.


톱카프 궁전.

 

오스만트루크 제국의 술탄 문장이 새겨져 있다.


톱카프 궁전의 모형.

 

궁전의 역할과 함께 군사적 방어기지로서 중요한 지점이었다.


오스만 트루크 제국이 점령하였던 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등을 점령하여 승승장구하던 시절의 영토.


옛 의사당 건물에 있는 의회에서 국정 현안을 처리하는 모습의 사진과 설명.

 

왼쪽 사진의 위의 작은 창(물론 그림등을 걸어 가림)에서 술탄이 회의 내용을 엿들었다고 함. 


술탄의 목욕실.

 

천정, 벽, 바닥 모두가 대리석이다.


하렘의 화려한 도자기 타일 벽 장식.

 

톱카프 궁전에서 가장 화려한 곳으로 술탄의 많은 부인들과 자식들이 생활하던 곳. 


도자기 타일의 벽과 금색 장식들이 아름다운 출입문.


오스만제국 최고의 건축가인 미마르 시난이 설계한 부엌의 굴뚝.

 

600명의 요리사가 5000명에 달하는 궁전 식솔들을 위해 요리를 한 곳.


안에서 올려다 본 굴뚝 내부.

 

2가지 모양이 있었다.팔각형으로 된것과 둥근 원으로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