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평과 홍하 ( 8 ) 일출을 본 감동으로 우리들의 가슴 속이 채워지고 가장 멋진 긴 역사의 다락논을 전망하려고 버스에 올랐다. 조금 가다가 버스 밖의 풍경에 난 놀라 소리치고 차는 섰다. 다락논 아래 운해가 우리의 시야를 가렸다. 다락논의 찬란한 색채들이 우리의 마음을 송두리채 았아갔다. 다락논과 어우러진 숲..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2006.03.24
나평과 홍하 ( 7 ) 다락논의 일출 ! 다락논의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 깜깜한 산길을 달려 어제와는 다른 `어깨'란 뜻의 `빠다'풍경구로 갔다. 3000단의 다락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15도에서 75도의 경사진 곳에 인간이 이루어 놓은 경이로움!!! 기은아! 사람의 어깨로 짐을 지어 날라 만든 이 논과 마을..... 눈 ..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2006.03.24
나평과 홍하 ( 6 ) 호수 속의 그림자! 물 속에 산이 또하나 들어 앉았다. 邱北의 普者黑의 호수가에서 다락밭이 있는 홍하로 가면서 재래시장 구경! 오지 중의 오지라는 곳도 이제는 문명의 손길이.... 플라스틱 바구니가 대바구니를 완전히 몰아낼 날도 멀지 않으리. 등짐이 된 어리이는 그래도 마냥 즐겁다. 먹는 것은 ..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2006.03.24
나평과 홍하 ( 5 ) 普者黑에 도착, 뱃놀이와 일몰을 보고 별보기, 그리고 각 민족들의 모닥불 축제 짐은 방으로 다 갖다 놓을 것이고 모두 호수로 배를 타러 갔다. 6명씩 나누어 탄 우리배는 한족 예쁜 23살의 가이드를 싣고 호수를 저어간다.이 호수는 7,8월경엔 연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왕 아메이의 또 오..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2006.03.24
나평과 홍하 ( 4 ) 나평을 뒤로하고 邱北의 普者黑 풍경구로 가면서 아침에 나평을 떠나 차가 출발한지 한 10여분 후 우리들 여행자의 눈엔 작은 연못에 비친 아침의 유채밭이 눈에 띄는 바람에 차를 세우고 즐거운 아침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풍경이 어디 한, 두군데라야지... *^* 안개와 유채꽃밭과 연못, 그리고 물에 ..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2006.03.24
나평과 홍하 ( 3 ) 小三峽에서 유람선을 타고 그리고 다시 유채꽃밭 속으로 나창은 온통 붉은 흙이다. 겉이 회색인 작은 바위가 반이 쩍 갈라져있는데 안은 진한 붉은 색이다. 소삼협이란 협곡을 배를 타고 들어가며 절벽을 보니 붉은 절벽이다. 외따로 떨어진 저 집속에는 어떤사람이 살고 있을까? 그냥 정겨운 생각이 ..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2006.03.24
나평과 홍하 ( 2 ) 세계 최대의 나평의 유채밭에서 하루 종일 나평의 유채에 취하고 그 속을 걸어보고...... 4시간을 달려도 유채꽃이고, 지평선 대신 유채꽃이 하늘과 맞닿아 있는 곳, 그 곳이 나평이다. 나평의 아름다움은 유채꽃밭 사이로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고 있는 기이한 산들로 더해지고 계림과 같이 카르스트 ..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2006.03.24
곤명에서 여정은 시작되다. ( 1 ) 봄이 오기를 차마 집에 앉아서만 기다릴 수 없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찾아나섰다. 세계 최대의 ( 서울시의 6배 ) 유채꽃밭을 상상하며 달리는 우리들은 마냥 행복하기만 하였다. 우리의 급한 마음을 달래려는지 예정엔 없지만 온김에 석림(石林)에 잠시 들려 여유로운 마음을 키워보잔다. 여행 처음..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2006.03.24
터키 여행을 다녀와서 ( 7 ) 사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에서. 서민들의 모습을볼 수 있는 중앙 대 시장이지요. 손님 붙잡고 많이 깍아야 되고 ...우리 생활고 똑 같습니다. 이스탄불의마지막 저녁. 막심 광장에서 저녁값을 받아 스스로 해결하는밤.다른 분들은 돈을 남겨 선물을 샀다는데 ..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2006.03.24
터키 여행을 다녀와서 ( 6 ) 사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본 불루모스크. 보스포러스 해협을 경계로 터키는 유럽지구와 아시아지구로 나뉘게 된다. 멀리 톱카프 궁전의 뾰족한 지붕이 보인다. 돌마바흐체 궁전. 불란서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했단평을 들을만큼 화려함. 이 궁전의 가장 볼만한 ..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200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