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나평과 홍하 ( 5 )

황금햇살 2006. 3. 24. 16:26

普者黑에 도착,

뱃놀이와 일몰을 보고 별보기, 그리고 각 민족들의 모닥불 축제

 

 짐은 방으로 다 갖다 놓을 것이고 

모두 호수로 배를 타러 갔다.

6명씩 나누어 탄 우리배는 한족 예쁜 23살의 가이드를 싣고

호수를 저어간다.이 호수는 7,8월경엔 연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왕 아메이의 또 오길 빈다는 이야기와

그들의 노래를 들으며 호수위의 낭만을 즐겼다. 

 

*^* 물 속에 비친 하늘과 나무가 아름다워 *^*

 

*^* 사자 바위?*^*

 

*^* 普者黑 마을의 모습 *^*

 

*^* 다리가 독특하다. 그리고 정자는 쌍으로...만남의 좋은 장소이겠다. *^*

 

*^* 청룡산에서 내려다 본 普者黑 마을의 전경 *^*

 

*^* 청룡산에서 사진 솜씨가 예술이군! *^*

 

*^* 물에 비친 하늘과 구름 그리고 산, 산,산 그리고 논 *^*

 

*^* 우리가 묵은 호텔의 연못에 비친 일몰 *^*

 

*^* 저녁 식사후 별을 보러 마차를 타고 나갔다가

소수민족들의 모닥불 축제를 보게 되는 행운을 얻엇다. *^*

 

*^* 그들의 일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춤 *^*

 

 

*^* 동내 총각 처녀들의 어우러짐은 항상 즐거워 *^*

 

따가운 날씨와 고운 분홍빛 복사꽃이 우리를

봄풍경 속으로......아름다운 하루였다.

호텔로 들어와서도 잠들기가  아쉬워 옆의 응접실로가 연못가로

열린 베란다의 탁자에서 커피와 녹차를 마시며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이런 나눔의 시간은 또 다른 여행의 묘미다.

마사장님과 숙제하는 아초씨와 챙

그리고 우리 부부.....

 

황금연못

그리고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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