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의 어느날 야경!!!
어느 기분 좋은날 난 ICT회원들과 함께
한강에 있는 선유도로 야경을 촬영하는 연수회에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었다.
물론 촬영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내가 가지고 있는 디카로는
좋은 표현이 나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면 어떠랴 내 즐거움과 멋스러움인것을...
사진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 본다면
서툰 솜씨가 부끄러운 일이지만
내 삶의 경험이요 행복이니 자유인의 권리라 치부하자.
이제 시원스런 9월의 가을 하늘도 저물어 가니
지난날들을 뒤돌아 보고
다시 찾을 날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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