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12월이 되고도 4일이 되었다.
올해가 시작 되어 펼칠 꿈들을 그려본 것이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새로운 해의 새로운 소망들을 생각해야 하다니...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고
즐겁고 행복했던 일들을 흐뭇한 미소로 떠올려 보자
아직 이루지 못한 일들은 지금부터 시작하면 될테니까
서두르지 말고 여유로움으로 엮어보자.
지난 여름의 꽃들을 보노라면
새 봄이 오고 꽃들은 변함없이 피어나고
난 산과 들을 찾아 이들을 맞이하여 도란도란
정다운 이야기 나누면 될테니까.
*** 백합 ***
*** 자주달개비 ***
*** 유카 ***
*** 군자란 ***
*** 봉숭아 ( 봉선화 ) ***
*** 하늘말나리 ***
*** 접시 꽃 당신 ***
*** 장미 ***
*** 무화과 ***
*** 수염패랭이꽃 ***
*** 참비비추 ***
*** 누드베키아 ***
*** 산수국 ***
*** 팬지 ***
*** 광나무 ***
*** 가지꽃 ***
*** 석류나무 꽃 ***
'작은행복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줄기 소리에 행복의 향기는 가슴 속에 스며들고... (0) | 2008.07.26 |
---|---|
강천산을 돌아나오는 길의 야생화와 들꽃들 (0) | 2008.05.29 |
6월의 추억을 먹고 사는 나그네... (0) | 2007.10.07 |
관악산 야생화들을 추억 속에 간직하고... (0) | 2007.07.13 |
5월의 야생화들을 돌아보며 (0) | 2007.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