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 봄날 반가운 친구들의 연락이 왔다.
난생 처음으로 만나서 산에 오르자 했다.
가까운 관악산이지만 각자 삶의 터전에 엎드려 지내다가
이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자유인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하산하며
야생화에 관심이 있는 친구와 꽃들을 살피는데
입구에 가면 야생화원이 있단다.
아래 사진들은 다음날 햇살이 혼자들려 찍어둔 꽃들이다.
지금은 볼 수 없는 꽃들을 보는 즐거움이 행복이다.
*** 자주달개비***
*** 큰금매화 ***
*** 작약 ***
*** 붓꽃 ***
*** 매발톱 ***
*** 자운영 ***
*** 뻐꾹채 ***
*** 큰꽃으아리 ***
*** 개양귀비 ***
*** 디지탈리스 ( 신장병풀 )
*** 두메양귀비 ***
*** 분홍장구채 ***
*** 지황 ***
*** 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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