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을 돌아보고 (1) 연일 비가 내린 뒤끝이었지만 별다른 피해가 없는듯하고 계획된 여정이라 그냥 좋은 마음으로 출발 하기로 하였다. 맑은 날씨를 주시겠지... 요즘 기차는 빨리도 달린다. 서울역을 출발하여 꼭 2시간 59분이 지나 부산에 도착하였다. 날씨는 맑았고 렌트한 봉고차 기사 아저씨의 구성진 설명도 우리에..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내) 2006.07.30
3월 25일의 계룡산 갑사 풀어 놓지 못했던 사진이 있었네! 3월의 끝 주 토요일, 계룡산 등산이나 하고오자고 나간 것이 내 꾸물거림 때문에 늦어져 산행은 제대로 못했지만 기억 속의 갑사를 찬찬히 볼 수 있었다. 이 날 내 동창이면서 햇살의 당구 친구였던 정구엽씨는 아주 먼 길 떠나고..... 한 동안 돌아보아지지 않던 사진 ..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내) 2006.04.26
감포의 야경과 경주의 남산 Kenny G - What A Wonderful World - Louis Armstrong with Kenny G 감포항의 저녘나절 감포항을 언덕위에서 내려다 본 야경 경주 남산 탑곡 마애조상군 북쪽면 : 마주 선 9층 목탑과 7층 목탑 사이에 석가여래가 연꽃 위에 앉아있고 앞에 사자 두 마리가 새겨짐 동쪽면 : 가운데 여래상이 있고 주위에 비천상, 승려상 보살..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내) 2006.03.24
대왕암에 묻힌 혼 모차르트 플러스 EQ (Mozart Plus+ EQ) - V.A. - 머리를 맑게 해주는 상쾌한 플러스 EQ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1악장 K.525 경주에서 몇 군데 유적지를 돌아본 일행은 마음을 시원하게 씻을 수 있는 동해바다로 기수를 돌렸다. 나라를 걱정하여 궁궐같은 릉을 마다하고 나를 화장하여 이 곳에 뿌리라 하..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내) 2006.03.24
주왕산을 찾아서 월송정의 바닷가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마음을 씻은 일행은 주왕산 골짜기에서 맑은 얼음물에 새해 소망을 다짐하기로 하였다. 옛부터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까치가 초입부터 우리 일행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하는 환영을 해 주었다. ( 汲水臺 )....신라 37대 선덕왕이 후손이 없어 무열왕의 6대 孫인 ..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내) 2006.03.24
지리산 국립공원은 지금 2004년 가을의 모습을 여기에 옮김 기은이 첫돌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이 곳에 오시는 고운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몇 일 전 외하비지 연수 다녀온 지리산 국립공원의 모습을 모아 일부를 올렸습니다. 편히 쉬시면서 감상해 보시기를....... ( 사진을 협찬해준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지리산 초..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내) 200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