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부터인가? 모였던 사진들 7월 마지막날 다시 꺼내본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 내 마음속에 아름다운
꽃무늬를 수놓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보자
날씨는 하루종일 무덥고 TV에선 선거결과 소식과
유병언 운전기사 소식만 가득하다.
이런 선거결과를 만들어낸 우리 국민들과 동작구민들이 있어
위안을 받고 이 나라의 미래에 조금은 희망을 갖는다.
날이 갈수록 몸과 마음이 무거워지는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여기저기 아픈곳도 나타나고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든다.
주변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가슴 가득 끌어안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한가로운 걸음 하다보면
우리의 삶을 윤기나게 하고 보람이 차오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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