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밝은 햇살을 받아 이토록 풍성한 열매를 맺었으니
오직 고맙고 반가울 뿐이다.
살아오면서 모두에게 햇살과 같은 사람이 되어보려고 했지만
별다른 결실을 맺지 못하고 물러난듯하여 아쉬움만 서린다.
전남 진도의 雲林山房에서 (05.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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