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꽃들은 어떤 모습들이었고 어디로 갔는가?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잠깐씩의 여행 그리고 밀려오는 무더위로 정신을 차릴 수 없어 예쁜 모습들을 지나칠까봐 매일 카메라를 들이밀긴 하였어도 잘 정리가 되지않고 블에 올리는 여력이 남아있지 않았다. 며칠 운동을 쉬는 날들을 이용하여 7월초부터 차례대로 옮겨 보려한다. 몇 번 씩 보이는 꽃들.. 작은행복 야생화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