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평과 홍하 ( 8 ) 일출을 본 감동으로 우리들의 가슴 속이 채워지고 가장 멋진 긴 역사의 다락논을 전망하려고 버스에 올랐다. 조금 가다가 버스 밖의 풍경에 난 놀라 소리치고 차는 섰다. 다락논 아래 운해가 우리의 시야를 가렸다. 다락논의 찬란한 색채들이 우리의 마음을 송두리채 았아갔다. 다락논과 어우러진 숲.. 햇살과 연못의 여정 (국외) 200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