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엔 꼭 가야한다고 벼르는 외손녀 덕분에
많은 젊은이들 북적이는 속에서 하루를 보내며
우리도 젊었을 땐 이렇게 보냈었지 했다.
아기 예수님이 죄 많은 우리들 구원하러 오신 날
별 생각없이 마냥 즐겁기만한 인파 속에
우리도 섞여 있었지만 많은 뜻있는
행사와 공연으로 우리들 영혼
맑게 해주니 즐거웠다.
이제 또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희망의 새 해가 솟아오르고 있으니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새 출발의 닻을 올려야겠다.
다사다난했던 2007 황금돼지해를 무사히 보내고
즐겁고 행복한 새 해를 맞이하여 항상 좋은 일들만
햇살처럼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황금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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